라라코스트라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민락에 생겼다. 사실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고, 암튼 있더라고? 그래서 내 반쪽이랑 소중한 우리 아가야랑 손 잡고 방문쓰! 웰컴투 라라코스트! (정말 손 꼭 잡고 걸어들어가고 있다) 라라코스트 민락점은 오전 11시 오픈. 오후 10시 클로즈.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까지.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2시간 지원해준다. 우리는 아마 머물렀던 시간 때문인지 1시간 30분 받았던 듯. 매장이 매우 커서 좋았다. 한 쪽 면이 다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좀 시원한 느낌. 자연채광이 들어오니 매장 내부가 사진에선 오히려 어둡게 나왔다. 아이를 환영하는 느낌의 라라코스트 민락점. 다만, 어른이고 아이고 식기류는 다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와야한다. 탄산음료랑 커피는 추가 비용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