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뉴트빠삐용은 청담점, 신백 강남점 이렇게 두 곳에 있다! 나는 청담에 가보았지! 청담점이라는 곳은 가게에 따라 청담점, 도산점, 도산공원점, 신사점 등 다양한 이름을 하고 있다. 이런 집 저런 집 구경할 게 많은 동네. (이집과 저집은 같은 갈에 있지 않음) 요기가 미뉴트빠삐용. 전에 우연히 먹고 뿅 반했었는데! 외관은 어둑어둑하고 간판 가시성이 떨어져 한 눈에 찾아지진 않음. 메뉴는 이렇게. 초코츄러스는 두 가지 메뉴가 있다. 오리지널 츄러스를 초코시럽(?) 녹인 것(?)에 찍어먹는 것과 츄러스에 초코 묻혀 시원하게 먹는 것. 나는 후자만 두 번 먹어봤고 세 번째 먹으러 갔다. 내 손목에서 팔꿈치까지(팔 안쪽 기준) 되는 정도의 길이인 츄러스 5조각이 1만원 돈. 싸지 않다. 주문하면 진동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