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쪽 맛있는 텐동집을 찾았다. 이름은 온센! 오전 11시 30분부터 영업한다. 브레이크타임도 있으니 유의해 방문해야한다. 오전 11시 35분에 들어갔다. 오픈과 동시에 자리가 빠르게 차는 편이다.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쭉쭉 자리가 찼다. 지도앱에서 메뉴랑 가격을 먼저 보고 왔는데 매장에서 본 메뉴판은 가격이 달랐다. 다 1천원 올라있구, 세트 메뉴가 있고, 당고는 없었다. 온센 텐동은 주문과 동시에 튀김이 들어가는 메뉴라 슬로우프드 매장이라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을 안내하는 글이 있었다. 자리마다 수저(미니 서랍), 소스, 양념, 단무지, 물이 놓여있다. 아, 점심 시간에 방문하니 2인은 꼭 2인 bar 자리에 앉아야한다고. bar 자리 의자 총 8개. 이까텐동 단품(15,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