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에서 버블바스를 샀다. 세 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는디 그 중 울아이가 고른 걸로! 24oz(710mL)에 9,800원. 향은 실리 스트로베리. 실제 향기는 딸기향 간식 냄새. 딸기맛 사탕, 딸기맛 쥬스 냄새다. 그리고 패키지는 굉장히 미국냄새 물씬한다. 상품표시정보를 보니 진짜 미국 캘리포니아꺼네. MADE IN USA. 아기소리"크레인은 물로 해도 되겠다" 제형 보여주려고 직은 영상. 끈적한 액체가 꾸덕꾸덕 떨어진다. 뚜껑으로 다섯 번 넣으라고 해서 물 받으면서 넣었다. 물양이랑 별로 상관 없는 것 같다. 어차피 표면에 올라오는 거품이니까. 거품은 금방 생긴다. 풍성하게 바로 생겨서 좋음. 향기가 인위적이라서 순간순간 '이거 애들이 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올라오지만., 아 맞다, 이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