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내돈내산 신사맛집 앗뜨에 다녀온 이야기를 남ㅁ겨본다! 앗뜨는 샤브샤브집. 1인 각각 먹는 거 아니고 같이 먹는 것! 육수가 두 가지 타입으로 되어있는데 채소(파 베이스)와 김치가 그것이다. 오후 12시 오픈인데 미리 갔더니 한산하다. 오픈 시간 전이어도 앉을 수 있게 문을 열어주시니 친절도 합격점..ㅋㅋ 너무 빡빡하진 않네, 압구정 인심..ㅋ 매장은 2층에 있고 입구는 두 곳이다. 계단을 통해 오는 길, 엘리베이터를 통해 들어오는 길. 어디로 와도 입구로 들어와 왼쪽 편을 보면 소스 공간이 있다. 그냥 소스를 떠가서 그대로 먹어도 되고, 벽면에 붙여진 대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으니 다 성공적이었는데 명란계란장, 들깨된장이 그냥 혼자서도 대JMT. 양념 종류 진짜 다양.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