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떡볶이는 서울에 2지점, 경기에 3지점 정도를 가본 것 같다.
이번이 바로 경기에서 세 번째 지점에 가본 것.
의정부 민락점이다.
영업시간
두끼 떡볶이 민락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신정인 오늘도 쉬지 않고 영업을 한다!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에 하면 주차지원 된다.
아기의자
있다.

매장이 꽤 넓어서 쾌적한 편이었다!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기도 하고.

몇 년 전부터 더 풍성해진 것 같은 두끼 떡볶이 셀프바.
튀김류에 빵 종류도 있고, 면사리도 다양하고 좋다.

미니붕어빵이 달달하고 바삭해 어찌나 맛있던지.
튀김류가 늘 차갑게 실온에 보관되는 건 두끼러버로서는 참 아쉬운 점인데, 어쩌면 그게 두끼 떡볶이의 전략인지도 모르겠다.

라면 말고 라면사리가 있는 곳에는 라면스프만 따로 모아둔 공간도 있었다.
떡볶이에 면사리 넣을 때 스프를 더해 감칠맛을 올리라는 의미겠지.

여기가 진짜 떡볶이 셀프바지.
온갖 떡사리와 떡볶이의 근본이 되는 사리들이 촤악 깔려있다.
뭘 넣어도 맛있겠는.

두끼 왔으면 어묵도 꼭 먹어줘야 하는 메뉴.

두끼가 고객에게 약속하는 5가지.
뭘까.
매뉴얼 준수.
식자재 취급 매뉴얼 준수.
고객과의 인사.
신속한 보충.
매장 청결 유지.
라고 하네. 그런 점에서 민락은 잘 하고 있는 지점인 듯.


두끼는 셀프로 떡볶이를 해먹는다고 해도 맛있을 수 밖에 없는게 다양한 양념이 있고, 그 양념으로 어떻게 만들어 먹으면 될지 황금레시피도 다 적혀 있기 때문.
똥손도 뷰담 없이 척척 해먹는 두끼 떡볶이 황금 레시피.

따로 추가 주문해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있으니 참고.


셀프바의 사이드가 확실히 다양해졌어.
츄로스도 맛남.

꼬불꼬불 어묵 꼭 먹어주긔.

탐나는 라면존.

환경부담금은 사이드볼 크기 기준 70% 이상 남기면 부과된다고 하니 먹을 만큼 가져와 다 먹고 더 즐기기!
오늘도 만족스러웠던 두끼 떡볶이 내돈내산 후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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