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아몬드 맛집
바프 HBAF! 에서 나온(지 오래된) 멜론맛 몰트볼을 먹어보았다.
*협찬 아님 주의*

향긋한 멜론맛돠 달콤한 코코아 풍미의 조화 속 바삭한 몰트볼이 쏙!
CRUNCH!!!
라고 적혀있는 것이 바로 바프 멜론맛 몰트볼!
40g 인데 210Kcal!

나트륨 100mg / 탄수화물 23g / 당류 19g / 지방 12g ..

뜯어보니 멜론맛 아이스크림 향이 사알짝 난다.
귀여운 동그라미들이 가득.
연두색.
실제로 보면 녹차맛이 있대도 안 헛갈릴 색이다.
녹차맛 색 아니고 멜론맛 색!
패키지에서 꺼내보기.
쏟아내기 우두두두..

1봉에 40g이니 몰트볼 낱개 크기와 각 중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뜯은 이 아이는 1봉에 25개 들어있네.

미니미한 사이즈로 한입에 톡톡 넣어 씹어먹기 딱 좋다.

표면이 맨들맨들하기는 하나, 비정형이라 울퉁불퉁하다.
어릴 적 손바닥 두 개 맞대어동글동글 굴린 지점토 같은 느낌.

잘라보니 패키지에 써있던 것처럼 갈색의 바삭한 크런치볼이 나온다.
칼로 잘라보는데도 소리가 바.삭.

속에 미세한 구멍이 퐁퐁 나있어 바삭한 식감을 책임지는 듯 하다.
패키지에는 코코아 풍미에 관한 글귀가 있었으나
난 코코아 풍미는 못 느꼈고, 멜론맛은 우리에게 친근한 메로나 맛이 나서 반가웠고, 맛있었다.
혼자 한 자리에서 25개를 다 먹어치웠더니 한 18개 쯤부터는 물리는 느낌이 훅 들었다.
다 섯 개 정도 한 번에 먹기에는 좋으나 그 뒤부터는 좀 마니 다네.
나는 달달이 파라서 다 먹었지만! ㅋ.ㅋ
암튼 몰트볼 식감도 좋고, 멜론맛도 마음에 들어서
맛있게 먹은 바프 멜론맛 볼트볼.

마시써땅!
#내돈내산바프멜론맛몰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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